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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즈가 땡기네 🎶 8:11 독백이라 착각하기 쉽다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소화제로 마무리 하는 나 대견해 대견해 요즘 회사만 가면 체하는게 짜증난다 휴

야근 후 지금 퇴근 연초부터 야근 지옥의 시작인 건가ㅠ 날씨는 왜 이리 추운겨 흑

따뜻한 사무실에 있다가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한다고 밖에 나오니 찬바람이 사정없이 뺨을 치네요... 추워요

이번 주 내내 야근에 새벽 1시 퇴근에ㅠ 간만에 정시퇴근 마을버스 라디오에서는 일기예보 좋아좋아 흘러나와서 휴대폰을 접고 바깥 풍경이랄 것도 없지만 창밖 보며서 노래를 음미했다 행복이란 게 별거 없쥬 금요일 정시 퇴근길 좋은 노래 한곡만으로도 행복한 거쥬

회사에서 엄청 깨지고 퇴근하니 퇴근길이 즐겁지가 않네ㅠ

회사 바로 앞에 호떡집이 생겼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있더라고요.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지금 가서 먹으려고 딱 두 개만 사서 갑니다~

오늘 너무 빡세다 일찍 퇴근 하고 싶다

도로에서 두시간이나 버리다니 아니 두시간도 더 있었던거 같은데 다들 집에 가는 건지 놀러가는건지 막혀도 너무 막힌다

퇴근길에 우산 챙겨요

Working all day long, come back home, just to clean up the mess, that ur family made... Can't be the only one with this problem, am I?

놀다 왔더니 완전 헬요일이었다 일도 남았는데 퇴근해야 해서 부랴부랴 나왔는데 벚꽃은 왜 저리 이쁘게 핀거지 멈춰서서 구경하고 싶은데 그럴 여유도 없고 바쁘다 바빠

사전투표 하시는분들 있나요

왜 아직 제게 근무시간이 남은거죠.. 나도 집에 갈수 있는데 갈 집이 있는데

아 집에 가고 싶다…. 운동은 언제 하냐 …. 오늘도 쨀까

하루종일 쉴 새 없이 일만하고 퇴근 칼퇴는 했지만 뭔가 개운하지가 않네 내일 출근해서 생각하자

어쩌면 다음주 출근 안하게 될 수도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