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해 6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8, 16이닝 29탈삼진으로 한국의 동메달 수확에 1등 공신이 됐다. 2024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김택연은 수상소감으로 "고등학교 유니폼을 입고 받는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