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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택연이

킹받쥬? 짱나쥬? 할말없쥬?

 

김택연은 남자 고교 부문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고교리그 통틀어 김택연은 13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1.13, 64⅓이닝 97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66을 기록한 김택연은 인천고의 대통령배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3 WBSC U-18 야구월드컵에서는 주로 불펜으로 등판해 6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8, 16이닝 29탈삼진으로 한국의 동메달 수확에 1등 공신이 됐다. 2024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김택연은 수상소감으로 "고등학교 유니폼을 입고 받는 마지막 상이라 일부러 입고 나왔다. 학생으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미르와 맞대결했던 경북고와 대통령배 경기, U-18 야구월드컵 동메달 결정전이 가장 생각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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