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서 18년을 살았어요 입주때부터 애들 공부시킨다고 학군좋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나이들어버린 우리 조금더 생활환경 쾌적한 곳으로 가려고 그리고 아이들도 타지에 있으니 집도 줄이고 지금은 동간거리가 너무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