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됩니다. 클림트와 친하게 지냈던 음악가 구스타프 말러 역시 그의 음악에서 죽음을 일시적인 이탈로 표현했습니다.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시에 곡을 붙인 '죽은 자식을 그리는 노래'에서 말러는 "그 아이는 잠시 밖에 나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