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은 많이 팔지만 풀빵 파는데는 별로 없어 그 약간 덜 익은듯 촉촉한 속에 팥 너무 많이 말고 적당히 들어서 겨울에 호호 불어먹는 맛 풀세권 부러움
어릴적 엄마손 잡고 사던 시장 입구에서 팔던 밀가루 풀빵 엄청 뜨끈하고 흐물거리고 연한팥소가 들어있던 풀빵이 먹고 싶은데 이제는 파는곳이 없네요
첫번째는 노점 붕어빵(요새는 다 잉어빵이긴 함 팥이 존엄) 바싹바싹 바싹바싹 두번째는 카페 붕어빵 노점상이 닫아서 간식꾸러미로 샀지 아무튼 겨울간식 너무 좋아… 회사에 복지로 풀빵기계 놓아주면 좋겠다.
풀빵?국화빵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파는곳이 진심 너무 없어😭
그 전에는 버스 타고 다녀서 평일 무지출 국룰이였는데 요즘 걸어다니니까 붕어빵에 풀빵에 탕후루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사먹었는데 탕후루 비싼 거 같아요ㅠ
바나나빵 풀빵 오방빵 계란빵 국화빵 땅콩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