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도 그렇고 차에도 습기가 계속차네. 요즘 회사 근처 도로가 엉망진창인듯. 출근하는 루트에 포트홀이 너무많아서 오늘도 화들짝 놀랐다 (2주전에도 포트홀때문에 차 핸들 틀어져서 크게수리함 ㅠㅠ) 회사 출근안하고 동네 카페에서 멍하니 앉아있고싶어
10시에 출발할때부터 도착예정이 1시.... 아 망했다 싶었는데 진짜로 망했 180km이동에 4시간10분.. 너무 힘들었다. 올라갈 때는 좀 괜찮길 바라며 ㅠㅠㅠㅠ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길 p.s. 중부내륙은 2차선 상태좀 어떻게 개선했으면... 온통 포트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