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눈을 의심했어요 평지에서 가듯 빠른 스피드에 ㄷㄷ
나는 평지에서도 15미터 5초에 못달릴거 같은데
실제 해당 노선 탑승하는 주민 말에 따르면 주 이용층이 중고등학생들이라고 함 (명호중, 명호고) 그래서 처음에 해당 학교들과 인접하게 노선을 계획했던거 같음 (두 학교가 이웃하고 있음) 내려온다 라는 표현이 좀 웃긴데 명지는 그냥 드넓은 평지임..
타고 이 광야같은 인생 길을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과 역경이라는 오르막 길을 만나면 평지보다 더 힘껏 페달을 밟아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 힘이 들어 페달을 밟는 것을 멈추는 순간! 내 인생이라는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