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평범한 사람들도 공감 할 수 있는 영화. 연애도,일도 잘되지 않았던 지난 과거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씩 떨쳐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작은 도시의 정겨운 골목과 사람들 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