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준 온도 (산업 혁명 전 온도)보다 1.5도 상승선을 넘은 해가 됨. 정확하게는 기준 온도에 비해 1.6도 높은 평균 기온을 기록함. 올해가 유독 높았던 이유는 엘니뇨가 작용한 것도 있어, 순수 온난화만의 효과는 아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14.1도로 이전 최고 기록이었는데, 올해는 14.9도로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대전과 철원, 전주, 부산 등 전국 도시들의 평균 기온도 역대 최고치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장기 전망을 발표하며 내년 2월에 이어 3월도 평년보다 포근할 걸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