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면 티슈로 눈물 닦음, 안 보이면 티셔츠 찢으면서 소리 지름, 안 보이면 티티 춤, 안 보이면 티익스프렉스 타다가 뛰어내림, 안 보이면 티비 속에 들어감, 안 보이면 티본 스테이크 던짐, 안 보이면 티라노사우르스로 변함, 안 보이면 티엠아이...
바람 한 번 싹 맞으면 콧물이 주르륵 흘러 하루종일 훌쩍이기도 힘들어서 티슈 꼭 주머니에 챙겨 다닌다.. 다들 따뜻한 차 많이 마셔 ~
크리넥스 코편한 티슈 필수품이야 박스째 쟁여놓고 씀
다이소 티슈케이스 2천원짜리 추천드려요.., 인터넷에서 사면 5천원 이상인데 역시 다이소 가성비 줄줄 흘러요
이거 넘 편해요 행주대신도 쓰고 주방청소 할 때도 쓰는데 기름때같은거 잘 닦이는 느낌..
다이소 설렁 설렁 가면 하나씩 집어가는데 한통에 천원이야 안경이랑 핸드폰, 모니터 쓱쓱 닦기 좋아
코로나 때부터 썼는데 간절기에 이거 없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