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교사가 거주하고 있던 교직원 숙소 (오른쪽 창문 아래에 시신이 발견된 정화조가 있음) 시신은 무릎과 팔꿈치에 긁힌 찰과상(표피 박탈)을 제외하면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의사가 내린 사인은 동사 및 흉부순환장애 즉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