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신하고 재밌었는뎈ㅋㅋㅋㅋ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 가는 척 하고 작은 다리 밑에 숨는다. 울고 있는 십대 한 명이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한 여자가 그들을 차에 태워서 슈퍼마켓의 주차장으로 데리고 간다. 그들이 차에서 내리고 여자는 트렁크에서 대형 쓰레기 봉투를...
무더운 열대야가 지속되던 어느 날 밤, 지영의 퇴근길에 갑작스런 비까지 내린다. 공중전화 부스로 몸을 피하는 지영. 우연인지 필연인지 전 남자친구 주환의 집 앞이다. 지영은 우산이 없다는 핑계로 고심 끝에 주환의 현관문을 노크하고 그 곳에서 예전...
이재와 지수의 재회 장면들로 슬프면서도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빌런이 나오다니. 뭐야 저 빌런은 이재와 지수를 왜 죽인거야? 그리고 이재는 죽음을 죽여? 점입가경이구먼... 고윤정은 보면 볼수록 환혼의 무덕이가 떠올라서 너무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