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은 질문 일 뿐 낡고 서글픈 추억 만으로 한 세월 견뎌 왔느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나니 푸른 잎새 묵묵히 떨쳐낸 나무에게 잔설이 하얀 게 내려 창밖으로 펼쳐지는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물들 것만 자존심을 목숨처럼 삶...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