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효녀가 또 어딨냐ㅋㅋㅋ 집 근처 대학병원 가는건데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또 혼자 가면 아빠 성격상 쓸쓸해하고 서운해할걸 알기 때문에 귀찮아도 따라간다...... 운전 나도 할 수 있는데 초보라고 운전대 안넘겨줌ㅋㅋ 코에 바람이나 넣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