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다.
갑자기 시골밥상이 그리워서.... 텃밭에서 딴 가지랑 고추 쪄서 무치고 호박잎쌈 대신 케일쪄서 우렁넣고 강된장 맹글었슈. 현미 죙일 불려서 촉촉한 밥 했드니 남편도 부드럽다고 좋아하네유. 더운 여름 건강한 밥 먹고 힘내자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