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어게인3는 유독 심한 느낌이네요....
쇼미더머니 원래 여름쯤 참가자 모집하고 이맘때쯤 방영했어야 하는데 올해는 방영안함. 내년에 12로 방영할지 안할지는 미지수 엠넷에서 새로운 힙합프로그램 런칭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작년에 방영한 시즌 11이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라는 얘기도 있는듯.
늘 느끼는 거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초반이 제일 재미있고,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공통점이 있네. 초반에 미숙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멤버들간 갈등을 빚고 풀어가는 장면들에서 공감을 느꼈는데, 마지막으로 가면 그런 재미들이 사라져서...
‘싱어게인3’, 다시 부른다는 포용성이 빨아들인 실력자들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기는 했는데 화제성이... 많이 차이가...” JTBC <싱어게인3>에서 타 오디션 우승자로 나온 37호 가수는 그런 말로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를 설명...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 잘하는 사람 많이 나오네요~ 히든싱어랑은 또 다른 맛
슈스케 5 우승자 박재정 2013년 데뷔후 10년만에 첫 정규앨범 alone을 발매했는데 (전곡 자작곡) 이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차트 정주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