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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결승전 다시 보기 중인데...
가을낙엽
늘 느끼는 거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초반이 제일 재미있고,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공통점이 있네. 초반에 미숙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멤버들간 갈등을 빚고 풀어가는 장면들에서 공감을 느꼈는데, 마지막으로 가면 그런 재미들이 사라져서 아쉬워.
경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분들의 고충중에 이런 점도 분명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쇼미,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K팝스타 등등 다 그랬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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