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경남 하동에 사는 50대 강 모 씨. 지난 19일 손과 발에 물집이 심하게 생기고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강 모 씨/엠폭스 의심 환자] "수포가 올라오면서 좀 열이 난다 그럴까, 약간 호흡도 차고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지역의 한 종합병원은 3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