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데노바이러스 걸려서 추석끝나고 부터 여태까지 얼집 못보내고있는데요... 얼른 나아서 보내고싶어요 ㅠㅠ 보내다가 안보내려니까 넘나힘든것...
영아전담교육 신청했어 수당5만원 나오는거 받으려고.. 근데 내 퇴근시간이랑 교육시작시간이랑 맞물려서 꼼짝없이 한달내내 밤10시까지 얼집에 있다가 퇴근해야되는데 꼭 들어야되나 싶네...너무 힘들거든 ㅜㅜ
결론만 말하자면 다 때려치고 나왔는데 늦게 나온거 너무 후회해 엄마가 성격이 사자 같은 분이라 죽을거 같았음 심지어 같은 얼집 원감님 주임님 선생님들도 원장님이 유독 ㅇㅇ샘한테 너무한다고 할 정도니 뭐 원장 딸이라고 꿀 빤 건 차량 운행 안 하는...
나 내년에 재취업할껀뎅 어디로 갈까?? 뭐가 더 나아...
나 얼집교사 하다가 아이 낳아서 보조교사라도 하려고 준비할건데 보조교사는 처음이거든 뭐뭐 들어야하는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