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폐암 판정을 받은 쌈바는 7일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쌈바를 추억할 방법을 찾던 전씨는 ‘양모펠트 인형’에 대해 알게 됐다. 양모펠트는 부드러운 양털을 전용 바늘로 여러 번 찔러 뭉쳐가며 여러 모양을 만드는 공예다. 그러나...
초코푸들 우리집 초코
고양이양
코알라군~
양모펠트 만들기 도전 첫날 두 친구 만들었다아
첫날 둘쨋날 어때? 나 좀 소질이 있는것 같지 않아?
저렇게 생긴 포켓몬 본 거 같은데
바로 이친구! 근데 이게 뭐냐구여? 노란색 양모 없어서 주황+흰색 섞어보려다 대차게 망함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로 밀었습니다 너는…겨울에 태어난 병아리야… (주먹밥 아님) 열심히 다져서 날개도 만들어주고 뽀쟉하죠? 양쪽 다 붙여줌 위에...
오늘 힘들었으니 집가서 정권찌르기 대신 양모 찌르기 할 예정임 적어주고 가면 내..허용범위 내에서 열심히 만들어볼게 디자인 추천부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이카와를 만들려고 했는데 맑눈광 탄생 곧 재도전 간다..
어제는 귀찮아서 안 만들고 오늘 만들기 도전! 그 만든 사람이랑 똑같은 만들기 키트가 없어서 그냥 색 비슷해보이는걸로 집어왔다 양모펠트 첨인데 이거 손가락 개많이 찔린담서요 좀 무섭긴한데 힘내보겟슴..아자아자…!
한창 유행할때도 별 생각 없다가 이거 보고 양모펠트 시작해보고 싶어짐 퇴근하고 다이소 들려서 시작해보겟슴니다
희망편 절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