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뾰족한 게 없고 카페용 종이빨대밖에 없는거임.. 순간 짜증나서 '어떻게 먹으라는 거지' 하고 소리내서 중얼거리고 "안녕히계세요(약간 짜증묻은 말투)"로 하고 나왔는데 나와서 생각해보니 토스트 열심히 만들어주셨는데 감사하다고 안하고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