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인해 눈,귀가 즐겁고 동화세계를 구현화해서 나쁜 악당들의 세계에 마법 같은 능력을 가진 순수하며 열정 넘치는 소년 윌리가 등장해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몇주전에 본 영화이긴 한데, 범죄도시 3 기대보다도 더 재밌었어요. 1,2편처럼 악당이 나타나면 마동석 주먹이 작렬하면서 픽픽 나가떨어지는 장면의 연속이긴 한데도, 왜 재미날까요..ㅎㅎ. 아는 맛이 무섭다고.. 그 맛에 중독되는 느낌입니다. 시원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