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술까지 한 친구있는데 성격은 털털하고 긍정적이야 다른 친구 한명은 보자마자 더 살쪘어? 살 언제 빨거야? 라면서 구박하고 타박하고 다른 한 친구는 허리 다시 심해지면 어떡해 아쿠아로빅이라도 다녀봐 라고 걱정하는 스타일. 뭐가 더 기분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