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골목은 아침 여섯시부터 바닥에 뭘 쾅쾅 때리고 바닥 빡빡 긁고 난리남.. 사람들이 잠도 없나보다
발망치 개쿵쾅거리는건 기본이요 날 추워서 바람 많이 부는데 문짝 쾅쾅 쳐 닫아서 계단에 소리 울려퍼지고 우리집 현관 문짝이 울린다 ㅋ 한번은 저러다가 건물 밖에 나가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는게 도라이같아서 전에도 뭐라 하지는 않았고 걍 개무...
근처 집 어디에 금쪽이 있는 것 같다.. 이사 오고 계속 조용했는데 최근에 계속 애 소리지르고 발망치 쿵쿵하면서 걸어다니는데 아랫집에 손녀가 온 건가... 아랫층에 어린애 없다 해서 이사한 건데 아침에도 애XX 소리에 잠 다 깸 진짜 미쳤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