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은 매력적인 스토리로, 플로라와 그녀의 아들 맥스가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고 변화하는 과정을 그리는데 스토리의 독창성과 몰입도에서 빛을 발하고, 가족과 음악의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다룬다. 존 카니의...
대만족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존 카니 감독 영화 순위를 매기자면 원스>싱 스트리트>비긴어게인=플로라 앤 썬 순으로 좋았네요
비긴어게인,원스,싱 스트리트 모두 재밌게 봐서 기대됩니다
캐릭터성은 정반대지만 ‘케빈을 위하여’가 생각나더라구요 제목은 아들이지만 아빠의 이야기예요 좋은 부모란 뭘까를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