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지하실 문을 절대 열면 안 된다고 했지만, 호기심과 반항심 때문에 문을 열었다. 하늘에 떠있는 빛나면서 내 눈을 아프게하는 저 공은 뭐지? '제발, 저를 대신 데려가세요!' 내 아이를 데려가는 두 사람에게 소리쳤다. '죄송합니다.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