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87세한데 여동생이 나한데 아무것도 안해서 시키지 말라는 말이 기분이 나쁜지.... 나도 어딜 걷다보면 숨이 가쁘고 예전에 내가 아닌거 같다. 너무 힘이 딸려서 못하는건데 여동생은 안한다고 ㅈㄹ... 엄니 생전에 한번도 도와준적도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