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대사까진 아니어도 소사정도는 조언들으러 가고 답례로 음식 챙겨드리고 하는 정도라고 기억 함. 엄마는 어린 새댁이었고 내 위에 오빠하나가 있는데 오빠가 당시에는 제법 예쁘게생겨서 이쁨을 많이 받아 그런가. 낯도 안가리고 어른 무서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