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는 낳고 얼마안되서 죽고, 1마리는 사고로 죽고, 2마리가 남았는데 어미가 젖도 잘 안준다며 어머님께서 너무 걱정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데려온 아깽이 자매예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남편의 마음까지 완전히 사로잡은 예쁘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