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구경하면서 품평하고 비웃고 깔깔댄다. 댓글이나 실시간 채팅장은 그야말로 '비웃음'의 어마어마한 범람을 이룬다. 노인이건 아저씨건 아주머니건 청년이건 어린이건 모조리 다 깔깔댐의 대상이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