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반으로 들어갔지만 임시로 오전보조도 겸직하게되었어요 그 전 사람도 담임쌤 일지를 대신 써줬다고해서 저보고도 써달라는데 원래 그런건가해서요
늘 혼자 뛰지만 오늘은 운좋게 앞서서 달리는 외국인 아저씨를 만났다. 이렇게 앞에서 누군가가 보조 맞춰서 뛰면 훨씬 재밌다. 갈림길에서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일이 너무 바쁜데, 일해야 할 신사가 있습니까?나를 위해 작업 보조를 해 주세요.
나 얼집교사 하다가 아이 낳아서 보조교사라도 하려고 준비할건데 보조교사는 처음이거든 뭐뭐 들어야하는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