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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층은 발망치 쩌는 기력 정정한 할저씨고 대각선 윗층은 방음 스튜디오 설치하고 ㅋㅋㅋㅋ 아침부터 진짜 너무 쿵쿵거려서 봤더니 이사하는거 같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윗층 이사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목재 옮기는 아저씨가 방음스튜디오 설치래...

아이돌 본인도 정확히 들어서 멈칫하고 웃음소리 들리지 않았냐고 얘기함 해외팬 설명에 의하면 마카오에 있는 호텔이고, 이전에도 아기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 있었던 곳이라고 스탭이 장난친게 아니라면 방음 안되는거 치고 되게 잘 들려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