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구석진 곳에 차를 세워 왔는데 진짜 엄청 소름끼치는 귀신이 보이는데 낄낄 거리면서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래서 꿈에서 반야심경이랑 천수경을 막외우듯이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데 남편 친구중 한명이 뭐에 홀린것처럼 현관문을 열고 막 나가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