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SBS해설위원은 박재현선수를 몰랐으나 이번 시범경기를 하는 걸 보고나서 평가한 바, 박재현이 기존 선수들 벽을 뚫고 출장기회를 어느 정도 부여받는다면, 키움 투수 정현우, 두산 내야수 오명진, 기아 외야수 박재현 중에서 박재현이 신인왕 수상...
기아의 최대 고민은 출루율 높은 톱타자 부재, 박재현이 완벽 해결, 삼성 외인투수 후라도를 두들겨 패 버렸다. 오늘 6타석 5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 1타점 타격시 공을 끝까지 보고 헤드스피드도 빠르다. 발도 무지하게 빠르다. 수비도 좋다. 이런 톱타자...
타이거즈 진짜 톱타자가 나왔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선구안, 김도영에 버금가는 빠른 발.... 신인 박재현이 기아의 1번타자 고민을 완전해결한다. 박찬호도 아니고, 최원준도 아니다. 기아의 또 다른 천재 신인 타자 박재현, 주목하라.
박재현, 떡잎부터 다르다. 인천고시절 4할이 넘는 야무진 타격, 빠른 발, 적극적 성격, 기아 3라운더 외야수 박재현은 올해 돋보이는기아 신인 3인방, 투수 김태형, 투수 양수호, 외야수 박재현중 1명이다. 박재현이 실력으로 타격 어설픈 기존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