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30·구속)이 일면식도 없는 여학생을 쫓아가 살해한 뒤 웃는 듯한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잡혀 공분이 인 가운데, 이번에는 신고전화 녹취 속에 담긴 그의 웃음소리가 확인됐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배상훈 프로파일러 “전형적 연속살인 증상…신림·서현역과 비슷” 전남 순천의 한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술에 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데 대해 “계획적인 변명일 뿐”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범행 후 포착...
경찰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는지 의구심 든다”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마구잡이로 살해한 박대성(30)이 수사에도 제대로 협조하지 않고 있다. 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는 박대성이 진술은 거짓으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길 가는 여고생을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을 제압하고 신고한 시민이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박대성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대성을 신고한 시민 A 씨는 5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대성을 마주쳤을...
전라남도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박대성이 범행 직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면담했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 당시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박대성의 가게로 출동했는데 특이사항이 없어 그대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범행이 뚜렷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공황장애를 주장했으나 경찰은 진료기록 등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박대성이 자신의 가게에서 미리 흉기를 챙겨 나온 점 등...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 송치했다. 유치장에서 나온 박대성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보소 박대성기자님 손 흥민빼라는글이오디있우 기자님의상상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