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만남 그게뭔데 어떻게하는건데 ㅡㅡ 다들 어디서구렇게만나니 다 소개팅이니
탕웨이를 위한 탕웨이 때문에 탕웨이만 보이더라 실제 성격은 깨발랄한대 캐릭터 애나 역 잘하드라 처연하고 다 내려놓은 연기 첫번째 달리기 씬부터 탕웨이만보였어
관계속에서 인물들의 정서를 온화하게 파고드는 힘을 가지고 있는 <만추>. 안개 낀 가을 녘의 냄새가 물씬 나는 스산하고 애련한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가을의 절정처럼 짧은 기간 청춘남녀의 애잔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낙엽 장면은 안나오는데 내내 낙엽 소리가 들리는듯한 기분이 드는 영화였네요. 매우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어제 소진된듯ㅠ
타이타닉은 집에서 보고 두번째로 극장 재개봉으로 봤다가 5점으로 점수 올렸고 블랙스완은 처음 보는거였지만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5점. 과연 만추는 어떨련지ㅋㅋ
오늘은 괴인 봤고 내일은 만추 그리고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 2편 추가로 더 예매했습니다ㅋㅋ
방금 괴인 보고나왔고 내일은 한번도 안본 만추 재개봉 해줘서 보러갑니다
오늘 톡투미 보고 수,목에 괴인이랑 만추 보러갑니다
만추 시월애 이 정도 떠오르는데 혹시 다른 영화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