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는 빙수였는데 은근 괜찮네요. 더워서 깔끔한 베스퍼 마티니로 시작해 네그로니,사진엔 없지만 콥스 리바이스 no.2를 마시고 마무리로는 최애 올드패션드로 선택했습니다. 다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술 있으신가요?
갠적으로 안 단 칵테일을 사랑하는데 애플마티니처럼 달지 않고 마티니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워요 보드카 기반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