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포드v페라리 (2시간 32분) 공동 9위 곡성 (2시간 36분) 공동 9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시간 36분) 7위 당갈 (2시간 41분) 6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2시간 45분) 5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2시간 49분) 4위 보 이즈 어프레이드...
너무 길면 피곤하다 vs 길수록 좋다
오펜하이머도 꽤 힘들었는데 세시간반… 안 졸고 보기 가능할까요?
넘치게 흐르는 피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을 거고, 국내 정서에 맞지 않는 미국식 개그들도 타율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러닝타임도 짧고, 주제도 명확하며 코미디와 액션도 적절히 믹싱되었지만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란 어려웠다. "연진아. 나는 오늘...
러닝타임도 3시간인데 gv 보고 온 사람들이 많이 난해하다고 해서ㅠ 사실 난해하더라도 그 영화 특유의 분위기만 즐겨도 재밌는 영화가 있긴한데 3시간동안 내내 어리둥절만 하고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폰부스 몰입도 미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