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2. 근데 왜 울지? 나 안울렸는데 3. 나도, 나도 그래 솔아 4. 어떡하냐 너 5. 하.. 솔아 6. 내가 잃어버렸던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너였을까? 7. 다행이네, 한쪽은 멀쩡해서 8. 기타 (추가 대사 적어주기)
퍼옴 : 넷플릭스에서 여기서 이어서 "그럼 착한 마음씨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하니까 "아뇨 둘째 셋째가 없으면 첫째도 의미가 없어요" 라고 쐐기를 박아주심 이병헌 감독 대사 참 재밌게 쓰는데 연기랑 같이 보면 현타옴
영화에서는 스파게티 - 티파니 - 니기미 - 미네랄 - 알탕 - 탕 탕평책!!
나랑 잘래? 라니 내가 이걸 티비에서 듣다니
약스포 약스포 후반부 스마트폰만 보고 대사 한마디 없던 애한테 윤경호가 한 말ㅋㅋㅋ "너도 대사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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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보다 임지연 연기가 더 진짜 인생 같아;;;; 그냥 미쳤어 감정이 격앙된 장면에서도 어색하게 오버하는 게 아니라 흘러넘치는 감정이 진짜 미쳤음 감정이 절제된 장면에서도 그냥 대사 읽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인물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있는 느낌
기타사고싶다 두대사고싶다
"이유가 어딨어. 그냥 잡는거야" 이 대사처럼 단순하지만 명쾌하고 시원시원하다. "동석이형 보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즐기는거야. 자 그럼 흥행의 방으로~".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현실적이고 주인공 속으로 생각하는것들이 진짜 공감돼서 너무잼써
너네 엄마 뭐하시노 단골대사임
박은빈 배우가 우영우 촬영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습니다" https://twitter.com/showbizidol__/status/1651915586547634176?s=46&t=xSAEBPGwUQoHYx-zuVn8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