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저의 시집 2권에서) 당신을 만나러 가는 것이 험난해도 괜찮습니다 오르고 또 올라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괜찮아요 물 한 모금 흙 한 줌 없는 가파른 곳이어도 무섭지 않습니다 당신을 향해 간다는 희망이 있으니...
박태준의 ‘동무생각’으로 유명한 청라언덕은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사색과 영감의 공간이었는데, 바로 현진건의 ‘푸른 담쟁이 동산’이었다. 청라언덕 길을 거닐며 사색하고 고뇌하며 이 사회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던 현진건의 삶을...
층층마다 화분을 놓고, 2층 현관문 앞에는 리스를 달고, 담쟁이를 올리고 각종 화분으로 적절히 장식한 예쁜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