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대면 했는데 설리녀는 눈물은 설리르르 흘리면서 끝까지 강간사건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점점 목소리도 작아졌고 진짜 닭똥같이 울기만 했음 암튼 그렇게 전지현언니는 나머지는 너네끼리 해결하라고 하면서 가버렸고 설리녀는 계속 울고 설리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