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면목을 알지 못하고 볼품없는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고 예수님께 등을 돌리고 예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즉 시골 마을 나사렛 땅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한평생 머리 둘 곳도 없이 가난하고 초라하게 사셨던 예수님만 눈에 보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