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점점 악필 되고 있는거 같아. 손글씨 쓸때마다 자괴감 느껴 내가 이 나이에 글씨체 자괴감을 느낄줄이야...
이 거지같은 섬에 폰트 짱구글씨체 그리고 최현욱 연필로 쓴 사과문
이걸 너가 이겨내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얻을 거야. 원래 위대한 사람은 특별한 거란다". 누군지 알리지도 않고 익명으로 보낸 편지 글씨체로 보아 같이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로 보이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편지네요 와이엠아이크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