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지비=광녀 광대=또라이 로 번역하는게 맞는듯. 두서없이 한페이지 넘게 혼자 이야기 하거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책이 프로이트가 꼽은 3대 걸작이라니.. 의식의 흐름이나 내면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서 그런 평을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