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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골
산타페
직접 가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네”… 부산 해안 절경 안 부러운 85m 무료 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의 힘을 받아 만개했다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해랑전망대만의 상징 같은 존재다.
이곳에서는 바다의 표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해랑전망대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바다 위로 퍼지는 붉은 여운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지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한편, 해랑전망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장소로 언덕 위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다. 스카이밸리는 보통 17시에서 18시 사이에 마감하므로 해랑전망대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스카이밸리를 먼저 둘러본 후 내려와 연계하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비나 눈, 강풍 등 기상 변화가 심한 날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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