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라는 말이 참 파장이 크네요

[이목현]

지금이 1990년 시대도 아니고 

그전 같으면 능력 없고 직업 없고 남자 집안이  가난하고 할 것 없으니 와이프 뒤나 쫒아 다니며 온갖 심부름 하거나 

와이프 사업 하면 손발이 되어주고 

그렇게 열심히 해줘도 와이프가 남편 시댁 어른들 개무시 하는게 다반사 

그런데 장윤정님이 도경완님과 시댁 어르신을 개무시 했나요? 

도경완님이 아이들 건사 잘하던데

남들 눈에 서브로 보였나? 

요새 남자들 공동육아가 기본이고 살림도 부인과 같이 잘하던데요. 

철 없는 아나운서와 제작진이 그거 제대로 못해서 괜히 남의 가정의 가장을 깔아 뭉게 버린게 그게 자랑은 아닌데

그런다고 도경완님이 다른 남편들처럼 장윤정님 뒤통수를 쳤나? 사업을 했나? 

얌전하게 있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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