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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배우자의 빚 고백...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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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식을 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남편이 2천만 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에 말하려고 했지만 겁이 나서 못 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 사실을 몰랐던 만큼 배신감이 크고 앞으로의 신뢰도 무너진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도 말씀드렸는데...모르겠어요 워낙 옛날사람이라 무조건 남자편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히신분이라..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시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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