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동네북 한국야구

[뚝방길]

강국 한국 야구? 이미 퇴색된지 오래고 이제 선수들은 돈 벌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감독조차 뇌없는 아메바 벌레로 전락하여 이름으로 연명해 온게 오늘날 한국 대표 야구의 현실이다. 우선 야구협회부터 업어야 한다.축구 협회만 썩은게 아니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 선임은 왕년의 이름만으로 선임하는게 아니다

智. 德을 겸비한 명장을 뽑는데 켜켜히 쌓여진 파벌때문에 못 뽑고 한물간 썩은 인간을 뽑다보니 이런 참담한 현실이 나오는것이다. 또한 야구팬들의 응원으로 커 온 선수들 역시 제 실력이 엄청 뛰어나다는것을 착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 한 몫

하는것도 국내용이라는 굴레를 못 벗어나고 있다. 이제 한국 야구는 와신상담하는 자세로 새롭게 변하고 馬超를 죽이는 결심을 갖고 태어나야 진정 1 천만 야구팬들의 요구에 부응할것이다. 야구협회여! 새겨 들어라.파벌과 부정으로 망하지 말고.

'참담하다!' 경우의 수 따지는 한국야구, 국내리그 1천만 관중? 국제 대회선 '동네북'....세대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