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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가 볼이 착해

피터팬266

국내에서 던질 때 묵직하고 위력이 있었지만

국제대회에서는 그 정도는 평범한 구속에, 신인에, 파워 있는 타자들 만나면 완죤 밥일텐데 ~

 

감독인 중일이가 정보나 분석이 전혀 없다.

그냥 국내에서 하던 대로만 밀고 가다 보니 생뚱맞게 뚜드러 맞는다.

도영이가 뜬금포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으면 이 게임도 땀 흘릴 뻔 했다. 간단히 말하면 별 작전도 내용도 없이 도영이의 개인역량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감독이 머하는 자리일까?

저래서 대만한테 작살나고, 일본에게 어뜨케 하까이.

일본은 도영이를 꽤 연구해서 접근할텐데 중일이 대책없으면 까깝하다.

기냥 도영이의 천재성에만 기대는거냐?

다른 선수의 역량도 이끌어 내고, 상대팀 분석 좀 하자. 적합하게 대처도 좀 하고 ~  뭘 모르는 구시대 초짜감독같다. 머리 좀 굴리고 힘 좀 내자.

옆에 코치진도 좀 갈구고 굴리고 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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